속이 뻥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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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아이라 그런지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방향을 못 잡겠고.. 그렇다고 애가 잘 따라와 주는 것도 아니고
지인 소개로 상담을 받았는데 뭔가 속이 펑 뚫린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.
지금은 여기 과외 선생님에게 맡기고 있고 제가 일단 손을 떼고서 아이도
한결 여유가 생겼고 저도 조금 여유 있게 정보 얻으며 선생님과 이야기하며
천천히 아이가 맘 열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켜보며 안내해주고 있습니다.
이것저것 다 가르친다고 해서 애가 잘해지는 것도 아니고 마음이 일단 열려야겠더라고요.
우리 애 많이 응원해주시고 계속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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